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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입고] 쥬게르 몽골 엽서북 : 처음 만나는 몽골

텀블벅 제작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오다

가장 무더웠던 올 여름 한 가운데에서 시작해 한 달 가량 진행되었던 <쥬게르 몽골 엽서북 : 처음 만나는 몽골> 제작 프로젝트가 후원자 분들의 따뜻한 지지에 힘입어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지난주에 텀블벅 후원자 분들께 선물 배송을 마쳤고, 엽서북과 포스터를 차근차근 입점 준비하고자 합니다. 

늦깎이 여행작가 마리가 담아낸 몽골 초원과 울란바타르의 사진으로 꾸며진 유니크한 엽서북과 포스터를 세이프&어메니티에서 만나보세요.

<쥬게르 몽골> 처음 만나는 몽골

소박하고 청량한 몽골의 여름을 닮은 엽서북 제작 프로젝트!

"쥬게르"는 "괜찮아"를 의미하는 몽골어입니다. 무더운 올 여름, 늦깎이 여행 작가 ‘마리'가 지난 5년간 매년 여름 몽골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으로 만들어진 엽서북 제작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마리의 카메라는 조금 낯설지만 진솔한 몽골의 일상에 주목합니다. 특히,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머물며 기록한 사진 속 집과 건물들은 원색적인 색채와 선명한 햇빛의 대조로 깊은 인상을 전달하죠.

몽골의 푸른 하늘 아래 색색의 집들, 특히 그 집들의 창문과 문의 색감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포착한 엽서북 <쥬게르 몽골>을 통해 새로운 몽골을 만나보세요.

<쥬게르 몽골>은 지금 텀블벅 프로젝트에서 한창 후원자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제작 과정을 보시고, 특별한 엽서북 제작을 응원해주세요:)

텀블벅 프로젝트 링크 https://tumblbug.com/mongoliapostcard